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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승운이 사진 퍼레이드 오늘도 간지남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모유와 분유를 빨아재끼는 너의 모습은 아빠를 즐겁게 또 힘나게 해. 10년후 20년후 멋진 너의 모습은 아빠는 오늘도 그려봐. 멋진 아들 박 승 운! 우리 승운이 자이언트 손가락 발가락. 어딜봐서 이게 50일된 신생아니? 100일정도는 되었겠다.ㅋㅋㅋ 넌 역시 자이언트 베이비 G.B 하품하는 것도 간지나는 이 모습 더보기
우리 완소 아들- 박승운 꿈나라 여행중이구나. 어느 별에서 오늘은 놀고있니? 참! 니 모습은 ^^ 뾰루뚱! 마음에 드는게 없어? 이기적인 눈망울 다행이다. 엄마닮아서. 이런 모습은 진짜 사람들이 깨물어주고싶다는 표현을 왜하는지 알게끔해줘 더보기
잘 생긴 우리 아들-박승운 잘~ 생겼다. 누구 닮았니? 이건 팔불출+1 정도는 되는 아버지가 된 한 남자의 아들을 향한 사랑같아보인다. 내 마음이 그렇다. 처음 우리 애를 본 순간을 기억한다. 마치 예쁘장한 에일리언(?)이 하늘에서 우주접시를 타 고 내려온 것만 같았다. 머리는 길고 피부는 하얗다 못해 투명색에 눈은 순정만화 주인공의 그것과 흡사해버렸 다. 그때 진짜 외계인같다고 생각을 했었지... 허나 지금..두둥 먹돌이,태봉이,뚱땡이,고도비만 등등의 닉넴을 딱 패치하고 오로지 엄마의 젖과 한달이 안된 신생아가 먹는 적 당량을 살짝 초과한 120ml를 섭취해도 모자라고 울부 짖는 나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닮아 버린 초고속 성장 슈퍼 베이비가 되어있는 것같아 대견하다고 해야할지 지금부터 복부비만 및 고혈압을 걱정해야할지 모를 지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