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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이것. 당신은 원하는 것이 있소? 더보기
20110107 의복 포스팅 * 한국의 남자들이여! 맞춤 수트를 맞춘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요로코롬(슬림한 타입이라면 적극추천) 약간 머슬맨이라도 적당하게 자기 몸에 맞는 수트가 좀 더 슬림해 보일것이다. 뭐니뭐니 해도 기장이 압권 딱 딱떨어지는 저 기장이 알흠답소. 소재는 보니 약간 춘추복같아 보이는데 쓰리피스로 코디를 했었어도 핫할 의복이다.거기다가 뭔가 플러스를 할것이 있다면 기장에 카브라를 한방 매기면 센스우왕굿코디. 암튼 깔끔하다. 군더더기 없다. * 뭐 이 분은 아이템이 그저 좋을 따름이오. 페이즐리 넥타이/플라워브로치/행커칩.... 미치게 만드는 구먼. 그리고 수트의 고전이죠? 네이비컬러블레이저자켓에 금장단추~그것도 자세히 보면 크라운 문양이다. 끝!예. * 전통적인 턴업커브스는 아니지만 아주 얄팍하게 말아올린 .. 더보기
TURN-UP CUFFS * 턴업커프스. 이 무슨 얄궂은 영어 자막이냐 하겠지만. 수트나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으시다면 알 법한 단어들이다. 요즘 조금 미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전엔 항상 바지단을 길게 조금은 오버로 해서 입는게 버릇이였다. 왜그랬을까하면 이 난쟁이 똥자루 같은 기럭지를 어떻게든 커보이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길이가 오버된 바지를 적당한 신발(?)- 몇몇 신발들은 자신의 키를 조금은 극대화 보이게 하는 신비한 마법의 힘이 있다. 을 신어서 기존의 나의 키보다 4-5센치 요즘 유행하는 깔창까지 합세 하면 적어도 7센치는 거뜬히 플러스할수 있다. 당연히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숨어있는 굳은살과 깔창 신발의 아웃솔을 교묘하게 길디 긴 기장이 가려주고있는 것이였다. 하지만 2010년 클래식 의복에 관심을.. 더보기
남자의 수트란? * 뭐 이 삽화정도 되지 않긋어?ㅋㅋㅋ 더보기
suit. * TPO에 맞는 수트는? 과연있을까? 뭐 내 생각엔..TPO에 맞는 의상은 있겠지만 거기에 다시 수트를 맞출것까지야. 당연히 이런 수트들은 어디나 어울릴듯하다.GQ홈피에서 하나만 발췌했지만 더 간지나는 수트코디들이 득실거린다. 근데 대게 먹을때 저 의상은 불편하지 않나? ㅋㅋㅋㅋ 더보기
클래식에 대한 고찰중! * 최근 박군의 화두는 역시나 먹고사는 거에 대한 고민. * 노후에 대한 걱정들일것이지만서도 * 그에 앞서 지금 당장의 화두는 역시나 의복이다. * 어떤 사이트에서 옷을 좋아하는 사람을 통칭으로 옷환자라고 칭해버렸다. * 정말 멋진 말이더군. * 나역시 옷을 좋아하고 잘입기보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입기를 원한다. * 요즘은 특히나 남자라면 클래식을 고집해야한다는 엉뚱한 지론이 생겨버렸다. * 개인적으로 아메리칸클래식보다는 이태리나 영국신사의 그것을 동경한다. * 포마드를 바른 기름진 머리 + 깔끔하게 몸에 착 붙는 수트 + 원버튼보다는 다량의 버튼 블레이저 + 윙팁 슈즈 * 이정도면 클래식의 기본은 하지 않을까? 모델 잘생겼다..약간 고스삘도 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