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남자들이여! 맞춤 수트를 맞춘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요로코롬(슬림한 타입이라면 적극추천)
약간 머슬맨이라도 적당하게 자기 몸에 맞는 수트가 좀 더 슬림해 보일것이다.
뭐니뭐니 해도 기장이 압권 딱 딱떨어지는 저 기장이 알흠답소.
소재는 보니 약간 춘추복같아 보이는데 쓰리피스로 코디를 했었어도 핫할 의복이다.거기다가 뭔가 플러스를
할것이 있다면 기장에 카브라를 한방 매기면 센스우왕굿코디.
암튼 깔끔하다. 군더더기 없다.
* 뭐 이 분은 아이템이 그저 좋을 따름이오.
페이즐리 넥타이/플라워브로치/행커칩....
미치게 만드는 구먼. 그리고 수트의 고전이죠?
네이비컬러블레이저자켓에 금장단추~그것도 자세히 보면 크라운 문양이다. 끝!예.
* 전통적인 턴업커브스는 아니지만 아주 얄팍하게 말아올린 카브라가 인상적이고
거기에 주목할 점은 역시 양말...센스가 넘치는 양말 신공! 거기다가 윙팁슈즈는 뭐
이제 말안해도 알법한 근의 공식이 되어버렸다.
*전체 블랙과 다운톤 코디에 신발 끄내끼!뽀인트
이 아제도 뭔가 재미진 느낌이 든다.
빨간끄내끼 도전~~~~!!!!
* 네이비더블브레스트자켓 + 베이지 팬츠 + 워싱이된듯한 윙팁구두 / 스트라이프 패션양말
그외 체크 장갑, 숄카라의 베스트, 단정한 머리스타일 이분은 얼굴까지 한몫하는 듯하다.
^^
뭐가 더 말할게 있노.그냥 뭐 이리 함 입어보는거지.
커스터멜로우에서 사토리얼리스트를 표방한 달마다 거리패션(거의 클래식위주인것같다)을 게재중이다.
한국...아니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멋쟁이가 많다는 사실^^
간지쟁이들이 거리를 활보한다는게 재미지다. 위트가 있는 패션은 언제나 즐거움을 주죠.
개안네..개안아.
이것또한 삶의 활력이니까.
사진출처:커스터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