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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UP CUFFS * 턴업커프스. 이 무슨 얄궂은 영어 자막이냐 하겠지만. 수트나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조예가 있으시다면 알 법한 단어들이다. 요즘 조금 미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전엔 항상 바지단을 길게 조금은 오버로 해서 입는게 버릇이였다. 왜그랬을까하면 이 난쟁이 똥자루 같은 기럭지를 어떻게든 커보이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길이가 오버된 바지를 적당한 신발(?)- 몇몇 신발들은 자신의 키를 조금은 극대화 보이게 하는 신비한 마법의 힘이 있다. 을 신어서 기존의 나의 키보다 4-5센치 요즘 유행하는 깔창까지 합세 하면 적어도 7센치는 거뜬히 플러스할수 있다. 당연히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숨어있는 굳은살과 깔창 신발의 아웃솔을 교묘하게 길디 긴 기장이 가려주고있는 것이였다. 하지만 2010년 클래식 의복에 관심을.. 더보기
자판딴스치라이또 보류무 16 비브로꾸 쏘루 세꾸토 * 유튜브에서 자디라는 댄서를 찾았는데 연관동영상으로 이게 나오지 뭐니. 그래서 동영상을 돌려놨는데 하우스팀이 아니네! 이런 제길슨..자디는 있는것같은데 하우스 안무가 아니라서 패스할려는순간 오사카딜라이트같은 안무와 뉴잭스윙휠(FEEL) 그리고 적당한 스텝의 하우스 안무가 한대 짬뽕이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오호 이건 무슨 장르인가...뭐긴 뭐니..프리스타일이지.ㅋㅋ 암튼 프리스타일 팀이였다.너무 잘해서 우아!를 연발할 정도의 실력은 몰라(?) 아닌것같은데. 개개인은 출중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겠다. 안무가 그냥 저랬을것이라고 그냥 생각하겠다. 암튼 단연 하우스 안무로 넘어갈땐 돋보이는 JARDY일세. 안무가 심플하면서 도안하기 딱 좋네! 한번 배껴보세요. 한동안 자디보면서 하우스휠을 좀 익힐까한다. 더보기
House Dance Tutorial * 하우스의 기본기 살사 홉이며 현역계를 떠난 댄서로써 이 스텝을 하든 하우스 어떤 스텝을 하든 음악의 리듬감이 기본이 되어있어야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 이 동영상을 보고 연습하시는 모든 댄서 분들 하우스음악 많이 들으세요.^^ [Jardy of Soul Sector House Dance in Osaka and Tokyo, Japan] * 자디라는 이 댄서는 우연히 하우스 튜토리얼 동영상을 찾으면서 검색하게된 댄서인데 하우스계(?)를 떠난지 너무 오래되어서 유명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리듬과 FEEL이 내 스타일이고 하우스에 대한 베이직을 쉽게 설명 그리고 가르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 이렇게 나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참고로 갠적으로 그루부감과 자잘한 스텝퍼들을 좋아한다. 그런면에서 자디 이 .. 더보기
2011 * 원더키디라는 만화영화를 아는가? 그게 아마도 2020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린 SF명작만화영화라는게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때 내 나이 아마도 11살이였던것같다. 1991년도에 2020년을 논하기는 너무나 까마득한 먼길이고 절대 오지 않는 시대이며 만일 온다고 해도 1991년의 인프라는 절대 없을것같은 느낌이였는데? 두둥! 이제 불과 9년밖에 안남은것이다.( 안 XX하다. "와" XX지 않다. 에서 정확한 표현은 둘다 적당하다는거다 - 출처 부산의 모고등학교 국어교사에게로 부터 자문을 구함.- 장가좀 가라...짱상) 암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9년이란 세월 결코 만만치 않은 시간이다.3285일이라는 78840시간, 4730400분이라는 어머어마한 시간이다. 그런데 왜 2011년이 되었는데 .. 더보기
자작 음원! 하우스 VS 펑크 * 똑같은 베이스샘플링으로 하우스와 펑크 느낌을 내 보았다. 더보기
파스타 제작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사토리얼리스트에 포스팅 된 김민희 사진 * 역시 모델은 모델이구나..레알돋는다. 더보기
스노보드 복 리폼 - 데님보드복 편 드디어 리폼 보드복 완성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36사이즈로 세미 부츠컷삘의 데님 보드복 완성 언제입긋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거리패션 *이지적이긴한데 그냥 묘한 웃는 표정이 맘에 드네. 예전엔 외국인과 우리나라사람과 얼굴형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비슷해져가는것같다. 성형의 힘? *외국에서는 요런 스타일을 chic라고 정의 내리는 군. 우리가 생각하는 chic의 표상인 블랙패션이 아닌 것이 조금 의아했지만 중년 여성의 표정부터 데저트 부츠까지 차가운 도시 여자의 느낌이 물씬 난다. 뜯어보면 정말 신경쓴듯한 느낌이 든단말야. 풀어헤친머리가 아닌 단정하게 무심히 묶은 듯한 머리 스타일/머플러 역시 밝은색깔로 뽀인트 / 짙한 녹색 코트에 가운데 벨트 그리고 그 벨트를 두르고 난뒤 꼬아서 아래로 묶은 센스 / 가죽패턴인지 위빙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좋아라하는 빅백과 나를 미치게 만드는 카키 카브라팬츠에 복숭아뼈높이의 기장 >>ㅑ오~.. 더보기
We No Speak Americano 과연 이렇게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베이비가 몇이나 될까 이녀석 클럽 한번 보내줘야겠는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