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의 신발사랑은 아들래미에게로 전수되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아들의 신발을 아들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서 질렀다.
아웃솔부분의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질렀다.
이 리복 신발의 클래식함은 역시나 느낌 사는구나.80년대 댄서의 느낌도 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바잉.
푸마 스웨이드!
한창 춤출때부터 좋아했던 신발중의 하나.
푸마의 GV나 캘리포니아 그리고 바로 스웨이드.
응답하라 1999의 그 당시의 댄서들의 신발이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인기였지.
지금 신어도 올드스쿨함과 함께 현대의 멋!이 어우러졌다고나 할까.
아들래미의 탐스 슈즈.
겨울철이라 코듀로이의 소재와 컬러링이 강한 아웃솔이 구매욕구를 당겨 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