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저씨 요즘 일렉씬에서 빼놓고는 말이 안되는 인물 중의 한명!
아직 아는게 별로 없어서 열심히 뒤져보다가 67년생이라는 나이에 이런 감각이 나온다니 그냥 감탄했음.
울나라 나이로 내년에 47세 으아.
외모만 보면 삼십대 중후반으로 밖에 안보임 뭐 스키니한 얼굴과 몸매때문인지 간지 나는 옷빨에
역시나 음악이 다들 쩐다!
들어보면 "아~ 이 음악" 이라고 할만한 음악의 PD나 믹싱 등 그외의 어느방송에서 말하듯 "4분동안(일반적인 일렉음악의 러닝
타임이라고 통칭(보통 3분에서 4분사이) 고급스러운 일렉음악을 전달해주는 능력자"인건 확실한 것같다.
울나라 클럽음악이 너무 뿅뿅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음악의 러닝타임동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
를 맛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어떤 칼럼리스트가 얘기한게 생각난다.
그렇듯 요즘 클럽에서 얘기하는 그런 사운드 보다는 조금더 스타일리쉬하면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뭐 클럽에서도 자주 이 횽아의 음악들이 나오곤 하는 것같다. 나도 귀가 막귀라 잘 구별을 못한다.)
올해는 음악의 대세가 일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고 그중의 일렉트로 하우스가 대세중의 대세였을 터.(예전부터 하우스나 디스코를 좋아했던터라 그리 대세라고 필자는 생각치는 않지만.)
암튼 거두절미 하고 동영상을 플레이.
참고로 필자는 한국의 일렉트로닉밴드중의 글렌체크를 아주 좋아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