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마이스터.
이 술을 겟하기 위해 얼마나 돌아다녔던가.
롯데마트에는 안파는 것 같았다. 허브계 리큐어주(酒)라는 말에 홈빵 갔다.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정처없이 발걸음 가는데로 홈플러스로!
캬캬 있는게 아니겠는가. 사이즈는 그렇다 치고 간지나는 병모냥! 이게 모냥!
일단 겟하고나니. 어떻게 먹어야하는건가라는 생각에 스트레이트로는 엄두가 안났다.
집에 가져와 보니 얼음과 잔 그리고 약간의 워러!.
역시 언더락.
그리고 또하나의 마시는 방법중의 강추하는 방법은
박카스와 혼합해라는 여러 알콜러들의 반응에 꼭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취하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사이다 5:예거1로 섞어서 먹으면
맛도 있고 취하는것도 덜하다. 역시 얼음 첨가다.
굿~
good 간만에 좋은 술 마셨다.
원래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런 류의 술이라면 얼마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