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THING! :
1.560/550 - 세미와배기팬츠의 거의 시초 이놈 구할려고 구제매장을 쥐잡듯이 뒤진 기억이
2.에어포스미드 올빽 새끼스우쉬(JEWEL SWOOSH)-쥬얼 스우시라는 명칭은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예전엔 매장판 남/주(주/남)의 새끼스우시를 보고 반해버렸지.
하지만 그때의 나의 로망은 무조건 오로지 완전 올빽미들탑의 나이키 스우시는 새끼!
3.뉴잭스윙-한창 춤에 빠져서 깔짝거릴때(?) 99년도를 강타했던 웨싸이와 이싸이를 모를때 지금처럼 일렉힙합(?)이나 다양한장르와 힙합이 짬뽕이 되기전 올드스쿨이라면 올드스쿨이랄까 Wreckx-N-Effect - Rump Shaker는 최고의 연습곡이자 청취곡!
4.다양한 힙합브랜드들 ECKO,SCHOOL OF HARD KNOCKS,ROCA WEAR(이외에도 여러힙합브랜드들이 많았는데 나이들어서 생각이 안나네)
5.닥터마틴 뿅뿅이(지금은 윙팁이라는 이름을 알게된 후에 뿅뿅이란 말은 힙합퍼에서 사라져가고있다.) - 그때는 세미힙합룩과 캐쥬얼룩의 공존 그리고 리얼힙합과 니뽄간지가 자리잡아가고있을때였을 춘추전국시대. 그 당시 마틴의 인지도는 지금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패셔니일반스타들에게서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3홀/5홀/8홀로 나뉘면서 간지는 뿅뿅이다 아니면 민짜(?)다 하면서 설전이 오갔던 기억이.
지금은 그야말로 마틴의 하이패션과 어느룩과도 어울리는 슈즈아이템이 되었지만.
그때는 다커스나 디키즈치노팬츠에만 허용되었던 슈즈.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계속
생활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