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서. 왜 이렇게 언변이 퇴보하는건가 분명 보는것도 많고 생각도 다양해지고 읽는것도 느끼는것도 풍부해졌는데 딱하나 퇴행되는 능력은. 말이다. 내입밖으로 내놓는 언어들은 조금은 유아틱하면서 정신없다 정갈하지가 않다 그저 그런 사람들이 늘어놓는 그냥 이바구같다 예전보다 떨어져가는 감이란. 어쩔수가 없는 것이라고 해도 말솜씨는 좀 늘어야지 않겠나 달변가는. 아니되더라도. 현재 나의 언어체계는. 이 놈의 뇌가 지배하는게 아니라 입이 담보를잡고있는듯하다 큰일이다 자꾸. 어미를 흐트러뜨린다 이로써 절대 깔끔한 언어구사는 이루어지기 힘들다 이다 생각을 하자 무턱대고 말해대지는 말자 적어도 나에게있어 이야기란 내자신을 대변하는것인데 이런식으로. 저렴하게 만들지말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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